153에너지솔루션

질식소화포

전기차는 정부의 구매 보조금 지원 및 세금 감면 등의 혜택으로 ’23. 5월 기준 등록 대수는 45만 대(누적)를 돌파하고, 전체 차량에서 1.8%를 차지하는 등 빠르게 성장
경기 위축, 금리 상승 등의 여파로 ’22년 전체 신차 판매량은 ’21년 대비 약 3만 8천여 대가 감소한 반면, 전기차는 꾸준히 상승, ’22년 전체 신차 중 전기차 비율은 9.5%

· 전기자동차는 연료비, 전자기기의 편의성 등 기존 가솔린 자동차의 단점을 극복한 형태로 주목
· 환경 문제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에 대한 국제사회의 기류 형성
·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와 함께 충전 인프라의 확대도 병행
·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는 열폭주와 재발화라는 특징으로 가솔린 자동차 화재 사고에 비해 피해 규모가 크며, 현대 사회의 새로운 재해로 인식 필요
· 전기자동차 화재는 초기 진화가 중요, 예방 차원으로 전용 소화 장비의 구비가 필수

제대로 된 내화시험도 거치지 않은 제품들이 이슈를 거름 삼아 여러 현장에 보금 또는 판매 되었고,

질식소화포로써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제품들이 많다.

‘질식소화포’는 유리섬유 및 소화(消火)를 위해

특수 처리된 소재로 짜여진 직물이며, 전기자동차 화재 진압을 위한 전용 소화 장치로 설계

전기자동차는 대부분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, 리튬이온 배터리는 고에너지 및 고전압을 가지고 있어

화재 발생 시 고온발화와 유독가스 유출로 진압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‘질식소화포’와 같은 특수한 소화 장비 필요

전기자동차 화재 발생 시 차량을 감싸 산소를 차단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방식

고온발화 및 유독가스 유출 최소화

기타 소화에 필요한 소방활동 용이

건물이나 다른 차량으로 번지는 화재 위험성 감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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